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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2년 5월부터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의 국가 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으로 유전자 가위 기술을 통해 만드는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에 대한 규제완화를 추진 중이다"라고 밝히면서 유전자가위 대장주 툴젠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 툴젠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보유
툴젠은 1세대 징크핑거(ZFN), 2세대 탈렌(TALEN), 3세대 크리스퍼 카스 9(CRISPR/Cas9) 모두를 자체 개발하였습니다. 툴젠의 자체 개발한 유전자 가위 덕분에 툴젠은 연구, 산업, 치료영역 등 모든 사업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크리스퍼 3 대장 크리스퍼, 인텔리아, 에디 타스는 라이선스 인하여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영역이 치료용으로 한정적입니다.
▽ 툴젠의 유전자가위 작물은 GMO가 아니다.
툴젠이 만든 유전자가위로 만든 콩, 신품종 페튜니아는 미국 농무부(USDA)의 "Am I Regulated? 제도를 통해 GMO가 아니다"라는 결정을 받습니다.
▽ 툴젠 그린바이오 현황
툴젠은 기존 콩을 유전자가위로 교정하여 기존 콩보다 항산화, 항노화 성분인 올레익산이 2배 이상 많이 함유된 올레익산 콩 종자를 중앙아시아에서 시험적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껍질을 벗겨도 갈변되지 않는 기능성 감자, 기름에 오래 튀겨도 발암물질이 안 생기는 감자, 제초제 저항성을 가진 콩과 옥수수, 동물성 단백질에 가까운 단백질이 함유된 콩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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