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파티클 - 미세유체 기반 입자 제조 전문기업
툴젠-엔파티클, 유전자가위 전달용 LNP 생산 공정 개발 협력
2022년 1월 25일 CRISPR 유전자가위 기반 유전자 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미세유체 기반 입자 제조 전문기업 엔파티클과 유전자가위 전달을 위한 LNP(지질 나노입자) 생산 공정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툴젠 김영호 대표는 “CRISPR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치료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mRNA, LNP 등 다양한 기술과 접목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툴젠의 유전자 치료제 상용화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엔파티클 소개
㈜엔파티클은 마이크로 유체 기술을 적용한 고부가가치 마이크로/나노 입자의 대량 생산기술을 이용하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새로운 시장 창출에 산업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학제적 융합기술이 요구되는 마이크로유체 기술을 적용한 입자 제조 전문 기술 및 인력을 양성하고 이익창출을 통한 직원과 주주의 수익을 최대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회사명 enParticle은 "입자를 가치화하다"의 새로운 영어단어로서 의미를 가지며, CI는 Engineered Particles의 약자로서, 보기에 따라 사람 얼굴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저희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봐 주시면 회사의 이익과 성장의 공유 및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적용분야
마이크로/나노 입자는 DDS제약 분야, 생선 알 등의 식품 분야, 기능성 패션, 파우더 화장품, 전도성 볼 전자소재, 정밀 플라스틱 성형 분말 등 다양한 시장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분야
입력 유량을 조절하여 서로 섞이지 않는 두 유체를 마이크로 채널로 유입시키고, 특정한 캐필러리 수를 조절하면 안정된 액적 유동이 얻어진다.
이러한 액적 유동은 액적 크기를 정밀 제어할 수 있으며, 크기 균일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특히, 액적 내부에 폴리머를 용융 혹은 용해시켜 자가조립을 통해 크기가 균일한 마이크로 입자의 제조가 가능하다.
나노분야
입력 유량을 조절하여 서로 섞이는 두 유체를 마이크로 채널로 유입시키면 채널의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낮은 레이놀즈 수 유동이 얻어지며, 이는 안정적인 층류 유동을 형성한다. 이때 유동층의 두께는 입력 유량, 유체 점성 등에 의해 정밀 제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안정적으로 형성된 계면 층을 이루고 있는 유체 유동 내부에 폴리머를 용해시켜 경계층에서 자가조립을 통해 크기가 균일한 나노 입자의 제작이 가능하다.
주요 경력
＊2020 아시아 비즈니스 엔젤포럼(ABAF) 참여
＊2020 제15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2022 툴젠과 업무협업 / 툴젠-엔파티클, 유전자가위 전달용 LNP 생산 공정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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