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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진짜일까?

by 주슈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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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관련 뉴스

 

 

 

출처 - 네이버 뉴스

 

 

 

화이자는 2020년 11월 9일 코로나 19 백신 임상시험 중간발표에서 자사의 백신이 90% 이상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2020년 11월 18일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 19 백신 3차 임상시험 최종 분석 결과 95% 면역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성별, 인종, 나이 등에 상관없이 코로나 백신 효과가 유지되었고, 심각한 부작용이 없다고 알렸다.

화이자를 이 결과를 근거로 며칠 내에 미국 FDA에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한다.

 

화이자의 최고경영자 앨버트 불라는 "펜데믹을 종식하도록 하는 백식을 만들기 위한 역사적인 8개월 동안의 여정에 있어 중요한 단계를 밝았다고" 강조했다.

 

 

 

 

 

 

 

 

 

화이자 매수 생각하다.

 

 

나는 코로나가 곧 종식되겠다 대박이다! 화이자 주식 매수해야겠다! 네이버에서 화이자 주식을 검색해봤다. 배당수익률이 4.19%다! 배당도 너무 착하다!

 

키움증권 영웅문 어플을 통해서 화이자 주식을 매수하려고 실제로 매수 버튼을 누르려고 했다. 그러나 싸늘했다. 주가가 반응을 하지 않는다.

 

코로나 백신이 95% 효과가 있다고 언론 보도되었다. 분명히 호재인데 왜 시장에서 반응하지 않았을까? 

 

 

 

출처 - 네이버

 

 

 

 

 

 

 

 

 

 

 

화이자의 수상한 행동

 

 

1. 화이자 CED '백신 효과 90%' 발표날 주식 62억 원 치 팔았다.

 

2020년 11월 9일 화이자 최고경영자가 코로나 백신 효과가 90% 있다고 발표한 날 주식을 대량으로 매각하였다. 약 62억 원어치를 팔았다고 한다.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효과가 90% 이상 있다면, 실제로 백신이 개발된다면 화이자의 주가는 폭등할 것이다.

 

그런데 왜 화이자 CEO는 발표한 날 주식을 매도한 걸까? 화이자 CEO가 팔았을 때가 화이자 주가의 고점이 아녔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화이자 CEO는 내부정보를 매우 잘 알 수 있다. 화이자 CEO가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한 것은 확실히 악재이다. 사람들이 의심하는 것은 당연하다.

 

 

 

2. "화이자" 주가가 반응하지 않았다.

 

"화이자는 2020년 11월 9일 코로나 19 백신 임상시험 중간발표에서 자사의 백신이 90% 이상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11월 9일 화이자의 백신이 90% 이상 면역효과가 있다고 발표 한 날 화이자의 주가가 +7.69% 상승한 39.2에 장마감하였다. 그러나 11월 18일 화이자의 백신이 95%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날은 주가가 0.78% 상승한 36.32에 장마감하였다. 

 

화이자가 백신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기 전날 주가와 현재 주가는 별 차이가 없다.

 

투자자들이 화이자 CEO의 행동에 대한 실망감과 화이자 백신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출처 - 네이버

 

 

 

 

 

 

 

 

 

 

 

화이자 매수 포기하다.

 

화이자가 훌륭한 회사인 것은 맞다. 하지만 화이자 CEO의 의심스러운 행동이 있었고 화이자 주가가 반응하지 않았다. 애매할 때는 주식 매수하지 않으면 된다. 화이자 매수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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