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주식 상장 첫날 따상 가능할까?
코넥스 기업 "지놈앤컴퍼니"가 2020년 12월 14 ~ 15일 사이 청약이 진행된다.
확정공모가는 40,000원이고, 기관경쟁률은 1,163.49 : 1이다
상장 일자는 2020년 12월 23일이다.
현재 코넥스에 상장된 "지놈앤컴퍼니"는 2020년 12월 11일 기준 7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약 23일 상장 날 지놈앤컴퍼니가 따상을 한다면
따블 : 40,000 → 80,000
상한가 : 80,000 → 104,000
104,000원에 거래될 것이다.
그런데 따상을 갈 거라고 누가 장담을 할 수 있을까?
절대 장담 못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공모가가 40,000원에 확정된 "지놈앤컴퍼니" 종목을
현재 주가인 75,700원에 매수하고 있다.
"빅히트"처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데...
따상을 예상하고 매수하기에는 리스크가 크지 않을까?
특히 지놈앤컴퍼니와 같은 바이오 기업은 더더욱
단순히 청약을 하면 따상하겠지라는 생각보다는
지놈앤컴퍼니의 기업가치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사람들만
매수 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단타치러 오는 사람들은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질 않으니...
나는 참고로 지놈앤컴퍼니 주주이다.
그 밖에 코넥스 기업 툴젠도 보유하고있따.
어쨌든 지놈앤컴퍼니의 기업가치를 모르고
단순히 따상을 예상하고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다만,
2020년 12월 23일 상장 첫날 지놈앤컴퍼니의 따상을 기원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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