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BTC)이 2021년 1월 8일 최고점 47,215,000원을 찍고 하락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하락이라기보다는 조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동안 비트코인이 2020년 3월 12일 최저점 6,363,000원을 찍고 약 7.4배가 폭등하였다.
그렇다면 현재 가상화폐 비트코인(BTC)이 하락하는 이유가 뭘까? 최근 비트코인이 가파른 상승 덕분에 단순히 조정을 주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세력에 의해서일까?
현재 비트코인이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내가 비트코인(BTC)에 처음으로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최근 블로그 포스팅 거리가 부족해서 비트코인 트레이딩 포스팅을 올리려고 비트코인을 시작했다. 물론 취미생활로 비트코인 트레이딩을 해서 조금씩 용돈도 벌자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초심자의 행운도 없이 비트코인 가격이 43,000,000원 때부터 매수하기 시작하니깐 누가 감시하고 있었는지 내가 비트코인을 사자마자 가격이 내리꽂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10만 원만 트레이딩 해야지 생각을 했는데, 현재는 80만 원을 투자하였다. 이렇게 계속 물타기 하다 보면은 몇천만 원까지 투자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3천만 원이 깨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은 관망한 후 비트코인이 바닥을 치면 조금씩 물타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내가 생각은 비트코인은 어둠의 돈이 기 때문에 어떻게든 수요는 생겨나고 결국 우상향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인내를 가지고 물타기를 하다 보면 플러스 전환하지 않을까 싶다.
위에서는 조크였고 비트코인이 하락하는 진짜 이유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가상화폐 사용 제한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 때문이다.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옐런은 가사 화폐는 테러리스트 등 주로 불법 금융에 사용 및 돈세탁의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가상화폐를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제도권으로 어느 정도 진입하고 있는 상태인데 비트코인을 제한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을 제안한 사람들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부 장관 지정자이니 어느 정도 영향력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비트코인을 제한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비트코인은 싫든 좋든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나는 그저 물린 비트코인에 물을 타서 익절 할 수 있기만을 바라는 초보자이다. 초보자의 무기는 시간과 인내다. 비트코인에 물 타고 존버 해서 익절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내 생각은 왠지 비트코인이 하락하다가 폭락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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