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노벨상 특집 웨비나]
유전자가위 기술의 최근 특허 & 생명윤리 이슈들
온라인 방청 후기입니다.
먼저 후기 포스팅에 앞서 아이디 코드가 들어있는 메일 인증합니다.
먼저 화상회의는
1. 김진수 교수 2. 김영호 대표 3. 김수정 박사 순입니다.
김진수 교수님은 사회자의 질문형식으로 발표를 하셨습니다.
질문은 크게
질 : 노벨상 화학상 발표 나실때 놀라셨는지 짐작하셨냐?
답 : 노벨상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니 생각보다 빨리 수여가 됬다. 아쉬운 것은 노벨상 받은 분들이 큰 기여를 했지만 다른 분들도 크게 기여하신분이 있는데 못받은게 아쉽다.
질 : 크리스퍼가 생명과학에 미친영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신다면 어느정도 위치인가?
답 : 이 기술이 생명공학이라는 산업을 출현 시켰고 … (중략) 크리스퍼는 세포 내 재조합이 가능해졌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할 수 없는 새로운 기술을 할 수 있고, 수백년 동안 이 기술이 우리의 사람을 바꿀 것이다.
그 밖에 크리스퍼 기술에 사용하는데 걸림돌, 다른산업분야 활용방향 등등 있었으나 특별 내용 및 질문은 없었습니다.
김영호 대표님께서 질문 형식이 아닌 PPT 형식으로 발표하였습니다.
화상회의 성격이 연구원들을 위한 회의여서 툴젠 내부 상황에 대한 언급은 극도로 꺼려졌습니다. 다만 대중적으로 이미 알려진 사실들만을 다루었습니다.
PPT 발표 내용중 인상 깊었던 내용은 1. 종자산업은 툴젠의 캐쉬카우 역할을 할것이다. 2. 미국특허에 대해서 568은 저촉심사 없이 등록되었다. 510특허 또한 저촉심사 없이 특허등록이 되면 베스트지만 현재 510이 저촉심사에 들어갈지 말지 알수 없는 상태이고, 바로 특허가 등록될지두 알 수 없는 상태이다. 라고 말씀하신게 기억에 남네요. 참고로 제가 예전에 포스팅에 510특허가 저촉심사에 진입했다고 한 부분이 있는데 잘못된 내용이였네요. 죄송합니다
박수정 박사과정은 기업인이 아닌 개인이므로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김영호 대표님께서 정보의 비대칭성을 언급하시며 화상회의 내용을 공유하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미 대중적인 내용만을 다루었고, 모두 알려진 사실이 였기에 간략히 포스팅했습니다. 또한 PPT 캡처 내용도 처음 중간 끝 부분 1부씩만 첨부하였습니다.
※문제시 포스팅 삭제하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이 실수로 삭제되어 재작성했습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ㅠ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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