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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Tip

주식초보가 꼭 알아야할 10가지 상식들 (by. 유튜버 시간여행tv)

by 주슈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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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 "시간여행tv"님이 알려주신 "주식초보가 꼭 알아야할 10가지 상식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읽어보시고 내용이 괜찮으시다면 유튜버 "시간여행tv" 방문하셔서 다른 유익한 정보들도 확인해보세요.

 

 

1. 증권사는 환전창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자신이 팔고 있는 상품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상품 하나를 팔 때마다 수수료가 떨어지니 상품판매를 권유하는 것이다.

 

 

2. 유료리딩 하는 애들 = 주식으로 돈벌자신 없는 애들

유료리딩을 듣고 돈을 벌었다는 사람을 본 적이없다. 일단 무료체험을 시켜주겠다면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종목 10개 정도를 추천해 준다. 다음날이 되면 오른 5종목을 언급하면서 6월 누적 수익률 300%다 이런말도 안되는 소리도 한다. 좀더 나아가면 변호사 공증까지 받았다고 인증된 업체라는 표현도 쓴다.

 

 

3. 주가는 여론조사 결과가 아니다.

종목 토론방 가보면 주주들은 행복 회로를 돌리고 있다. 임상 실험이 성공하면 주가가 몇배가 오를 것이다. 내년 실적은 반드시 좋을 것이다. 등등 하지만 거기 글 열심히 쓰는 사람들은 우리보다 주식을 못하는 사람들이다. 괜히 자기가 주식 사놓고 불안하니깐 종목 토론실에 '저평가 '같이 동행하자' '공매도 척결해야 한다' 이런 글을 쓴다. 괜히 시간 낭비하지 말고 무시하는게 좋다.

 

 

4. 실력없는 친구들끼리 모여도 시너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같은 곳을 가면 주력으로 밀고 있는 종목이 하나쯤은 있다. 그 방의 방장이거나 그 방에서 실력이 좋은 투자자가 추천한 종목일 경우가 많은데 그 종목이 원래 상승할 종목이었다 하더라도 개미 투자자가 보유하면 그 종목은 상승하지 않는다. 주가를 올리는 세력은 어느 창구에서 몇 주를 샀는지 장이 끝나면 다 확인할 수 있다. 세력들이 매집을 하다가 잘 안되다 싶으면 매집한 물량을 던져 하락을 유도 물량을 다시 모으는 경우가 많다.

 

 

5. 뉴스에 매수 금지.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반만 맞는 말이다. 소문에 주식을 사서는 안된다. 하지만 뉴스에 팔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 뉴스가 송출되기 전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뉴스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 관련 뉴스는 신무사에서 돈 받고 써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돈을 주고 뉴스를 써서 자신이 가진 주식을 팔아 치우기 때문이다.

 

 

6. 자신이 모르는 영역은 건드리지 않는다.

프로야구 선수들은 홈런 레이스를 할 때, 베팅볼이 이상하 싶으면 건드리지 않는다. 시장이 좀 이상하다. 살 종목이 없다 하면 매매를 안하면 된다. 그런데 하루라도 현금을 보유하면 손해 보는 것 같도 답답해서 본인이 모르는 종목을 매수하는 사람이 있다. 주식투자를 오래 하고 싶으면 조급한 마음을 버려라.

 

 

7. '주식 전문가'라는 말은 없다.

우리가 로또 1등 당첨돼서 50억을 번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한테 로또 전문가라고 하지 않는것과 똑같은 이치이다.  워런버핏도 자기 자신을 주식 전문가라 지칭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8. 증권사 리포트에는 매도의견이 없다.

증권사 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증권사가 매도 의견을 발행하면 주주들이 증권사에 항의를 하여 영업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이유로 매도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또한 결과를 아무런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가겨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 리포트를 쓰는 증권가 직원은 우리보다 못하는 경우가 많다.

 

 

9. 손잘가와 목표가를 유동적으로 정해라

주가라는 것이 그 회사의 가치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정치나 국제사회, 투자자들의 수급 등 외부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요소가 있는데 목표가, 손절가는 차트와 무관하게 매시간 바뀌어야 한다. 목표가를 고정하기보다는 매 순간 유동적으로 판단해서 매매하면 더 좋은 경로가가 있을 것이다.

 

 

10. 재무제표가 좋지 않은 종목은 미래가 없다.

바이오주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제무재표가 의미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라고 해도 직원들 월급이나 사무실을 운영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 회사가 적자를 보고 돈이 없다면 신주인수권이나 유상증자를 발행할 수밖에 없다. 결국 우리가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 극단적이긴 하지만 재무제표만 보고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 있지만 2019년에 맞는 투자는 아니지만 나쁜 투자를 아니라고 생각한다.

 

 

 

https://youtu.be/W0qIoCdF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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