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전기차들이 늘어나면서 관련주들이 수혜를 볼 것이 당연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기차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밖에 없는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인 차지포인트, 블링크 차징, EV고, 시그넷이브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내용들을 확인해주세요.
1. 차지포인트 홀딩스 Class A (뉴욕 거래소)
차지 포인트는 200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업하여 14개 국가, 1만 5000여 개 지역에 17만 4000개의 충전 시설을 구축한 기업입니다.
미국 배터리 충전 시장에서 차지 포인트의 점유율은 무려 65%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차지포인트는 충전 기술 개발과 함께 자동차 메이저 및 리스 업체들과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크고 작은 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충전 네트워크를 확대했고, 이를 통해 고객 기반을 크게 넓혔습니다.
2. 블링크 차징 (나스닥)
블링크 차징은 전기 차량 충전 장비 및 네트워크 EV 충전 서비스의 소유자, 운영자 및 공급자입니다.
당사는 주거용 및 상용 EV 충전 장비를 모두 제공하여 EV 운전자가 다양한 위치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당사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라인은 블링크 EV 충전 네트워크(블링크 네트워크)와 EV 충전 장비(EVSE라고도 함) 및 EV 관련 서비스입니다.
Blink Network는 모든 Blink EV 충전소와 관련 충전 데이터를 작동, 유지 및 추적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입니다.
Blink Network는 자산 소유자, 관리자 및 주차 회사(속성 파트너라고 함)에게 EV 충전소의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EV 운전자에게 스테이션 정보를 제공합니다.
3. EV고 Class A (나스닥)
EV고 Class A는 전기 자동차(EV)를 위한 공공 급속 충전 네트워크이다.
이 회사의 고속 충전 네트워크는 재생 가능 에너지로 구동된다. 이 회사는 일상 출퇴근용이든 상업용 차량이든 상관없이 운전자가 거주하고, 일하고, 생활하는 지역으로부터 가까운 곳에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약 800개의 급속 충전 위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충전 네트워크는 34개 주에 걸쳐 65개 이상의 대도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EV 운전자, 사업주, 정책 입안자, 차량 및 자동차 제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4. 시그넷이브이 (코넥스)
시그넷 이브이는 주식회사 시그넷시스템으로부터 전기차용 충전기 제조 사업부문이 인적 분할돼 설립(2016년 12월 13일)한 기업입니다.
당사는 2006년부터 전기차용 충전기 연구개발을 해왔으며 2011년 국내 최초로 일본 ChAdeMO 인증을 시작으로 닛산, 현대/기아차, BMW, Ford, 폭스바겐 등의 전기차에 각각 국내 최초로 매칭 테스트를 완료해 충전기 납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100Kw급 및 350Kw급 초급속충전기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하여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폐배터리 내장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 개발에 성공하여 일본 후쿠시마 지역에 시범 설치, 가동 중이며 본격적인 수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품 판매 및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당사는 일본의 5대 상사 중 하나인 마루베니상사와 컨소시엄 계약(2011.2월)을 체결하였으며, 마루베니상사의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해 닛산, 폭스바겐, 포드, 비엠더블유, 지엠 등 미국, 유럽의 메이저 완성차업체의 모든 종류의 전기차량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 시장 고객들 시장 고객들 간 품질에 대한 니즈 확보, 대응방안 수립, A/S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 시장 고객들 간 품질에 대한 니즈 확보, 대응방안 수립, A/S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편, 현지 마케팅 및 A/S 라인을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여 판매 강화 및 영업활성화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