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에서 슈퍼개미까지"(주슈)입니다.
오늘은 제가 코로나때부터 현재까지 계좌현황에 대해 말씀드리려고합니다.
누구나 그랬지만 특히 저는 주린이로 코로나때 계좌가 박살났는데요.
정말 계좌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계좌가 약 6천만원에서 2천7백만원까지 떨어지구
툴젠 수익률은 -60% 구요
매일 같이 속으로 울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주린이 주제에 주식가치가 훼손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매도하지 않고 계속해서 추매했습니다.
월급타면 얼마 넣고
술 끊고 담배 끊고 용돈 갈아 넣고
적금깨서 물타고
애기 용돈 받아오면 물타고 ㅋㅋ
그렇게 물타고 존버하니깐 결국 주식이 오르더라구요?
툴젠 26,850원에서 80,000원까지 오르더라구요
한때는 1억 넘게 찍었었구요
그러다가 현재는 68,000원까지 내려가서
평가손익 약 2천만원, 수익률 26%까지 올라
총평가 91,256,000원 이네요
제가 이 글을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자랑하려는게 아니구요
더군다나 대단한 계좌도 아니구요.
저도 주린이라 뭐 가르칠 입장은 더더욱 아니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공부가 되어 있고 주식 가치가 훼손되지 않았다면
일시적 주가하락은
"기회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이상 "주린이에서 슈퍼개미까지"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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