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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맞춤형 아기 논란과 시험관 아기

by 주슈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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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맞춤형 아기'의 골수이식 수술로 윤리문제 논란

출처 - 네이버

 

출처 - 세계일보

 

 

 

 

인도에서 악성 빈혈로 고통받던 7살 오빠가 동생으로부터 골수를 이식받아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문제는 여동생이 오빠의 치료를 위해 태어난 맞춤형 아기라는 것이다.

 

가족 중 골수가 맞는 사람은 없었고 미국의 한 병원에서 골수가 일치하는 사람을 찾았지만 비용이 우리나라 돈으로 1억 5천만 원 정도에 달하고 골수이식 성공확률도 20~30% 라고 한다.

 

이 사연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에서는 치료를 위해 맞춤형 아기를 낳는 것이 윤리적으로 합당한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최초의 시험관 아기 루이즈 브라운

 

 

2006년 최초의 시험관 아기 루이즈 브라운이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레슬리 브라운은 불임 환자였다. 브라운이 태어나자 종교적 윤리적 논쟁이 전개됐다. 

 

 

 

 

출처 - 네이버

 

 

 

 

네이버 "시험관 아기" 검색하면

 

수많은 병원들이 나온다. 

 

 

그 당시 "시험관 아기"도

 

현재의 "맞춤형 아기" 처럼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논란이 되고 있지않다.

 

오히려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좋든 싫든 맞춤형 아기도

 

우리에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결국 시간이 문제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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