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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관련주 / 툴젠

by 주슈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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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관련주 툴젠

 

 

 

 

 

 

 

 

안녕하세요. 키드남입니다. 최근 프랑스의 임마누엘 샤르팡티에, 미국의 제니퍼 다우드나 등 여성과학자 2명이 "크리스퍼 가위"라고 알려진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노벨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코넥스에 상장된 유전자가위 기업 "툴젠"이 8년만에 유전자가위 미국원천특허 허가승인으로 "유전자가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전자가위 대장주 "툴젠" 대해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읽어보고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출처 - 네이버 두산백과

 

 

 

 

 

 

유전자가위는 유전체(게놈)에서 특정한 유전자 염기서열을 인지하여 해당 부위의 DNA를 절단하는 인공 제한효소로서 인간 및 동식물 세포의 유전자 교정에 사용된다. 유전자 교정은 미리 특정하게 조작된 인공 제한효소가 유전체에서 특정한 DNA 구간을 절단한 후 이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유전자를 짜깁기하듯이 빼거나 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유전자가위는 1세대 징크핑거 뉴클레아제(ZFN), 2세대 탈렌(TALEN), 3세대 크리스퍼(CRISPR)의 단계로 발전하였다.

 

 

 

 

 

 

 

 

 

 

유전자가위 대장주 / 툴젠

 

 

툴젠 로고

 

 

 

 

 

툴젠은 유전자가위 대장주이다. 세계적인 유전자가위 석학인 김진수 박사가 세포 내에서 유전정보를 바꾸는 유전자교정의 핵심이 되는 유전자가위 기술 분야에서 1세대 유전자가위(ZFN), 2세대 유전자가위(TAL)를 이어 3세대 유전자가위(CRISPR/Cas9) 기술까지 모두 개발하였습니다.

 

 

 

 

 

 

 

 

 

 

유전자치료제 시장전망 / 출처 - 툴젠 사업보고서

 

 

 

 

유전자가위는 연구분야, 산업분야, 그리고 치료 분야 등 크게 3가지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빠르게 그 활용 영역을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연구용 시약에서부터 산업용 세포/동식물 개발, 그리고 치료제 개발 등의 영역에서 유전자가위 기술의 사업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툴젠 특허현황 / 출처 - 툴젠 사업보고서

 

 

 

 

최근 툴젠은 8년만에 유전자가위 미국 원천특허 등록 허가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3개월 안에 등록 수수료를 납부해 등록될 예정입니다. 한국, 호주, 유럽(EU), 싱가포르, 일본, 중국에 미국특허까지 더해서 총 7개의 원천특허를 보유중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86420

 

3세대 유전자가위 글로벌 특허전쟁 반전?…툴젠 美 특허 등록

미국 특허청이 그동안 거절했던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9) 원천기술 특허 등록을 8년 만에 허가하면서다. 2012년 5월 UC버클리의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 연구팀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news.joins.com

 

 

 

 

 

 

 

 

 

 

글로벌 유전자기업 업체비교 / 출처 - 툴젠 사업보고서

 

 

 

 

 

툴젠은 유전자가위 1세대, 2세대, 3세대 모두를 자체 연구개발하였고 사업모델도 연구,산업,치료용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미국 유전자가위 업체들은 유전자가위 자체개발도 아니고 사업모델도 치료용에 제한 되어있는데 시가총액이 수조원에 이르고 있고, 툴젠의 시총은 5천억도 안되고 있어 툴젠은 터무늬 없는 저평가를 받고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007240824470780103462#

 

'유전자가위' 툴젠, 알테오젠式 플랫폼 L/O 노림수

툴젠이 엔세이지에 크리스퍼 기반 유전자가위 국내 사용권 이전(L/O)에 성공하면서 다음 사업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L/O가 기존 동·식물 유전자 변형 수준의 계약이 아닌 국내 사용권 이�

m.thebell.co.kr

 

 

출처 - 위 the bell 기사내용 일부 발췌

 

 

 

 

 

 

 

 

 

툴젠의 라이센스아웃 현황 / 출처 - 위 'the bell' 기사내용 중 일부 발췌

 

 

 

 

 

툴젠은 2013년 네덜란드 'KeyGene N.V' 기업을 시작으로 2020년 한국 엔세이지까지 총8개의 L/O계약을 체결하였다. 미국 원천특허로 인해서 앞으로 더욱더 많은 라이센스아웃이 진행될것으로 생각된다.

 

 

 

 

 

 

 

연구개발진행 총괄표

 

 

 

 

툴젠은 샤르코마리투스병, 황반병성, 혈우병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내부적인 전임상은 마쳤고 내년부터 공식적인 전임상에 들어간다고 한다. 또한 툴젠은 미농무부 "Am I Regulated?" 제도를 통해서 페튜니아 꽃이 GMO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승인을 받은적이 있다. 현재 중앙아시아에서 재배중인 "고올레익산 콩" 등 또한 이 제도를 통과해서 툴젠의 종자산업이 초기 캐쉬카우 역활을 할것으로 생각된다.

 

 

 

 

 

 

 

 

 

'김진수 IBS 박사' 네이처, 유전학 선도연구 12人에 포함

[BY 헬로디디] 동아시아 스타에서···2년 만에 세계 선도 연구자로 분류 네이처 리뷰 제네틱스 20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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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툴젠의 창업주인 김진수 박사가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 29억원으로 발명한 유전자 가위 관련 특허기술 3건을 툴젠의 연구 성과인 것처럼 속여 서울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은 혐의(사기 및 업무상 배임)를 받고 기소도어 재판중에 있다.

 

나는 김진수 박사의 무죄를 100% 확신한다. 애초부터 검찰에서 기소하면 안됐다. 하지만 검찰에서 정치적 이해관계, 사회적 이슈 등을 의식해서 검찰이 기소 한것으로 생각된다. 세계적인 석학을 이렇게 대우하는 X같은 경우를 이해할수가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공판과정에 참석하여 방청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툴젠 종자사업본부장 한지학 박사가 종자사업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는 유투브 영상을 보고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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