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뱅크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뉴스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케이 뱅크는 비상장 주식인데 어떻게 거래가 될까요? 이와 관련해서 비상장 주식인 케이 뱅크 거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권플러스 어플
우리가 비상장 주식인 케이 뱅크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증권플러스(비상장), 증권플러스(거래용) 2개의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증권플러스(비상장) 및 증권플러스(거래용)를 다운로드해주십시오.
증권플러스 관심종목
증권플러스 다운로드를 완료하였으면 증권플러스(비상장)에 들어갑니다. 관심종목에서 "케이 뱅크"를 검색합니다. 관심종목에 "케이뱅크"를 추가합니다. 그러면 케이뱅크 종목명 하단에 "개요", "팝니다", "삽니다"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서 케이뱅크 매수를 하기 위해서는 "삽니다"에 매수 글을 올려도 되고, "팝니다"에서 케이뱅크의 매물을 확인해서 매수하셔도 됩니다. 가격을 확인하시고 해당 글을 클릭하여 "1:1 협의" → ""협의 요청하기"에 들어가서 협의를 합니다. 협의 후 계좌에 증거금을 넣어두고 거래하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비상장주식은 가격 형성이 잘되어있지 않고 급등락이 심한 종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권플러스에서의 가격만 확인하시면 안 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38 커뮤니케이션"에 들어가서 증권플러스에 올라온 가격과 비슷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케이뱅크의 경우는 유명한 종목이어서 가격 형성이 비슷하지만, 거래량이 거의 없는 비인기 비상장 종목의 경우는 가격을 후려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비인기 비상장 종목의 경우는 자전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 형성이 잘 되어있지 않아 사람을 낚는 수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비상장 종목을 "삽니다"에는 100만 원 걸어 놓고, "팝니다"에는 50만 원 걸어 놓으면 일반 사람들이 볼 때는 'A종목을 50만 원에 사서 100만 원에 팔면 되잖아'라고 생각하게 하여 A종목을 사람들에게 50만 원에 매도하고 매도가 끝나면 A종목을 100만 원에 산다는 글을 거둬들이는 방법입니다. 낚시당하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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