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등장한 "재생 에너지 RE100" 이란 용어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재생 에너 RE100"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100 사전적 의미
RE100의 사전적 의미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입니다. 2014년 영국 런던의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에서 발족된 것입니다.
외국어 표기
RE100의 정식 명칭은 "Renewable Energy 100"입니다. 우리말로 풀어쓰면 "다시 새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100"이 되겠네요. 영어 첫 단어를 따서 "RE100"이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말로는 "재생에너지 100"쯤 되겠습니다.
정치적 이슈
대통령 후보 토론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RE100"의 대응방안에 대해서 물어보았으나, 윤석열 후보는 "RE100"이 무엇인지 되물어보았고, 이에 이재명 후보는 한 나라의 대통령 후보가 국가의 핵심과제인 "RE100"을 모르냐고 공격하였으며 윤석열 후보는 모를 수도 있지, 모르면 알려주면 되지 않냐고 맞받아쳤습니다.
여론
여야에서는 상호 "RE100" 사건 관련 공격을 주고받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대체로 전문용어 하나를 모른다고 하여 대통령 자질을 운운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생각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향후 과제
전 세계가 친환경에너지, 재생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ESG, 전기차, 2차 전지 관련 주식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요. 대한민국도 대통령이 누가 되든 간에 친환경에너지, 재생에너지에 많은 힘을 모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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