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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들이 고른! 롯데 크런키 빼빼로 !

by 주슈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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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하원길에 들른 마트!

며칠 전 아들 어린이집 하원길이었습니다. 역시나 그냥 집에 가는 법이 없이 과자 사달라고 조르는 아들입니다! 아들 손을 잡고 근처 마트에 갔는데요. 마트 가는 걸 아는지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가더 라라고요. 무슨 말인지는 못 알아듣지만요.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손을 강하게 뿌리치고 불이 나게 과자코너로 달려가는 아들입니다. 순간 서운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 재빠르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들이 고른 "대형 크런키빼빼로"

며칠 전 빼빼로데이가 끝나고 마트에는 빼빼로 재고가 넘쳐났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들이 고른 과자는 대형 크린키 빼빼로입니다. 처음 골랐을 때 우와 엄청 크다 생각했고요. 가격도 비싸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비싸도 5천원 정도 하겠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는데요. 가격이 무려 99,00원이네요. 순간 다른 거 고를까도 생각했는데요. 먹는 걸 줬다 뺏으면 안 될 거 같아서 그냥 계산했습니다. ㅠㅠ

 

 

 

 

 

 

 

 

 

 

 

 

 롯데 "대형 크런키빼빼로" 구성

저는 처음에 대형 빼빼로여서 내용물도 대형 빼빼로가 들어있겠지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형 빼빼로 개봉했을 때 실망했습니다. 대형 빼빼로가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요. 내용물은 일반 빼빼로 8개가 들어있었어요. 9,900원 나누기 8 하면 한 개당 1,240원 꼴입니다.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네요.

 

 

 

 

 

 

 

 

 

 

 

 

 롯데 크런키 빼빼로 맛은?

평소에 크런키 초콜릿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빼빼로 겉을 크런키 초콜릿으로 묻히니깐. 저는 맛있었습니다. 크런키 초콜릿 특유의 바삭함과 초콜릿에 달달한 맛, 그리고 거기에 빼빼로 몸통 과자까지 전체적으로 잘 어울렸고 맛있었습니다. 저의 아들도 맛있었는지 한 봉지 다 먹고 더 달라고 하더라고요. 아이 입맛에도 맞는 거 같습니다. 

 

 

 

 

 

 

 

 

 

 

 

 

 영양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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