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룡 책
Dinosaur Pop-up book / 공룡 팝업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들이 책을 너무 많이 봐서 책이 금방 낡아버렸네요
하루에도 여러 번 책을 열어보곤 합니다.
진정한 내돈내산입니다ㅋ
공룡 팝업북은
책을 펼치면 입체 공룡이 띵하고 튀어나옵니다!
아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입체 공룡이 튀어나올 때마다
까르르~ 웃더라고요!
Dinosaur Pop-up book의 가장 좋은 점은
아이들이 책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는 거예요
특히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하루에도 여러 번 책을 펼쳐보고
책 자체에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공룡 팝업책을 보다가
다른 공룡 책을 보여 달라고 하고요
아니면 다른 책은 어떤지 싶어서
다른 책도 열어보고 구경하더라고요
하지만
공룡 팝업북은 내구성이 좋지는 않아요
아이들이 많이 보는 것도 있지만
입체 공룡이 얇은 종이 재질이어서
쉽게 찢어집니다.
위에 시조새도 책 산지 얼마 안 되어서
금방 찢어지더라고요
마음이 아픕니다 ㅠ
대신에 공룡 팝업북은
휴대전화에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3D 공룡을 볼 수 있습니다.
아들보다 제가 더 신기해했어요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접속 → 아들과 딸 공룡 AR 검색 → 앱 다운로드
아이들이 공룡을 좋아한다면 공룡 팝업북 보여주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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