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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

[20201104] 툴젠 추가매수 2020년 11월 4일 오늘은 툴젠이 1.65% 하락한 65,700에 장 마감했습니다. 최근 툴젠 주가가 80,000원을 찍고 나서 계속해서 줄줄 흐르는데요. 568 미국 특허 승인, 노벨상 수상 등 좋은 이슈가 있는데 아쉽습니다. 언젠가는 가치를 인정받겠죠. 그래도 오늘 기쁜 점은 오랜만에 툴젠을 추가 매수를 했다는 거네요. 최근 돈이 없어서 추가 매수를 못하고 있었는데요. 사실 툴젠 추가 매수는 1주 밖에 안 했지만, 매수했다는 자체가 기쁘네요. 빠른 시일 내 제1차 목표인 툴젠 2000주를 모아 보고 싶습니다. 툴젠을 매수해온지도 3년이 넘었습니다. 저의 투자전략은 툴젠을 2030년까지 계속해서 매수해서 모아가는 건데요. 아직 10년 남았네요. 잔바람에 흔들리지 말고 계속해서 매수에 집중하고 싶습니.. 2020. 11. 4.
툴젠 종목토론방 "임상", "약대생" 그는 누구일까? 툴젠 종목 토론방에는 특이한 사람이 있다. 툴젠 주주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듯하다. 그는 항상 이런 글을 적는다. "내 딸 친구가 약대생인데" "임상은 몇 상까지 있나요?" 한 두 번 적는 게 아니다. 2018년 9월 11일을 시작으로 2020년 11월 1일까지 약 2년 2개월이다. 게시글은 141개... 이제는 궁금하다. 정말 툴젠 투자자 일까? 아니면 툴젠 안티일까? 이분한테 꼭 말하고 싶다. 그만 좀 글 올리라고... 이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꼭 전달 좀 해주길 바란다. 2020. 11. 3.
나의 툴젠 투자역사 안녕하세요. 주슈 입니다. 오늘은 저의 툴젠 투자 역사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저는 2017년도에 "가치투자연구소"에서 툴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가치투자연구소에서 "툴젠"에 대해 계속 언급되었고, 궁금증이 생겨 "툴젠"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계속하면서 툴젠에 대해서 대단한 회사라는 것을 느꼈고, 2017년도에 보초병을 세웠습니다. 놀랍게도 얼마 되지 않아 주가가 3배 가까이 급등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너무 놀라서 보초병들을 모두 매도했는데, 툴젠이 18만원까지 정점을 찍고 계속 하락하더라고요. 툴젠은 코스닥 상장 기대감으로 급등하였는데, 김진수 박사가 서울대에서 유전자가위 특허를 빼돌렸다는 이슈로 툴젠의 코스닥 상장이 좌절되었습니다. https://news.joins.com/a.. 2020. 11. 2.
가치투자연구소 15주년 축하합니다 #남산주성 2020년 11월 1일 가치투자연구소가 15주년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2016년 주식을 시작하면서 가치투자연구소를 알고 가입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기억이 맞다면 "대한민국 고수분석"이라는 책을 보고 가입한것 같습니다. 나의 최애 카페 "가치투자연구소" 단언컨데 "가치투자연구소"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개미들의 주식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잘 못합니다... 이 책 본집에 소장중^^ 2009년 남산주성님이 언급하신 : 투자자가 가져야할 자세 요약 1. 모든 투자는 기본적으로 상식과 논리적 사고를 근거로 해야한다. 2. 기업의 주가는 최종적으로 수급이 결정하는 건 맞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수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기업의 가치와 실적이라는 것이다. .. 2020. 11. 1.
[2020 노벨상 특집 웨비나] 유전자가위 방청 후기 [2020 노벨상 특집 웨비나] 유전자가위 기술의 최근 특허 ＆ 생명윤리 이슈들 온라인 방청 후기입니다. 먼저 후기 포스팅에 앞서 아이디 코드가 들어있는 메일 인증합니다. 먼저 화상회의는 1. 김진수 교수 2. 김영호 대표 3. 김수정 박사 순입니다. 김진수 교수님은 사회자의 질문형식으로 발표를 하셨습니다. 질문은 크게 질 : 노벨상 화학상 발표 나실때 놀라셨는지 짐작하셨냐? 답 : 노벨상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니 생각보다 빨리 수여가 됬다. 아쉬운 것은 노벨상 받은 분들이 큰 기여를 했지만 다른 분들도 크게 기여하신분이 있는데 못받은게 아쉽다. 질 : 크리스퍼가 생명과학에 미친영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신다면 어느정도 위치인가? 답 : 이 기술이 생명공학이라는 산업을 출현 시켰고 … (중략) 크리스퍼는 세포.. 2020. 10. 30.
맞춤형 아기 논란과 시험관 아기 印 최초 '맞춤형 아기'의 골수이식 수술로 윤리문제 논란 인도에서 악성 빈혈로 고통받던 7살 오빠가 동생으로부터 골수를 이식받아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문제는 여동생이 오빠의 치료를 위해 태어난 맞춤형 아기라는 것이다. 가족 중 골수가 맞는 사람은 없었고 미국의 한 병원에서 골수가 일치하는 사람을 찾았지만 비용이 우리나라 돈으로 1억 5천만 원 정도에 달하고 골수이식 성공확률도 20~30% 라고 한다. 이 사연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에서는 치료를 위해 맞춤형 아기를 낳는 것이 윤리적으로 합당한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최초의 시험관 아기 루이즈 브라운 2006년 최초의 시험관 아기 루이즈 브라운이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레슬리 브라운은 불임 환자였다. 브라운이 태어나자 종교적 윤리적 논쟁이 전개..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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